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는 지난6월22일 연세음대와 이화음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했습니다.
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발성과 음성질환에 대한 강의 뿐 아니라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포인트 레슨도 진행해 참가자들이 더 좋은 소리를 내고 음성질환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. 일반적으로 성악가나 가수들은 발성피로와 음성질환과 같은 직업병을 겪기 쉽습니다. 따라서 이상 증세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으면 오랜 기간 목소리를 무리 없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.
이번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한 한 학생은 “발성을 할 때 원장님께서 지적한 문제점을 고쳤더니 목소리가 더 맑게 나와 깜짝 놀랐다”면서 “마치 마법사가 마법을 부린 것 같았다”고 만족스러워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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